론니 플레닛에서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웨이브락
투어 출발 최소 인원이 4분입니다.
출발 인원 부족으로 3분만 단독으로 출발을 하게되는 경우: 출발을 원하시면 1인당 $40의 추가요금이 발생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요금은 투어 당일 현장에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예약 전에 출발 날짜에 대해 문의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높이 15m, 길이 110m,규모의 웨이브락(Wave Rock)은 높은 파도가 돌로 굳어버린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Wave(파도) Rock(암석)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수직 방향으로 이어진 줄무늬가 더욱 파도의 형상처럼 보이게 합니다. 웨이브락은 약 27억 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아름다운 수직 줄무늬는 절벽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화강암의 광물질을 녹이면서 일어난 화학작용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론니 플레닛에서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뽑혀 세계 각국에서 웨이브락을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웨이브락 가는 길에는 영국 식민지의 영향이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는 요크 마을을 들러 호주 시골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웨이브락을 방문합니다. 때묻지 않은 서호주 자연, 그 오랜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모험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지금 웨이브락 일일 투어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