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출발하는 로토루아 당일투어입니다. 유황온천의 대명사이기도 한 로토루아는 마오리족의 문화와 역사가 가득한 곳이고, 뉴질랜드의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힐링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액티비티들이 즐비한 로토루아에서 한국에선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것을 해볼수 있는 여행을 소개합니다.
< 간략한 일정정보>
* Hell Gate 유황 머드온천장 또는 폴리네시안스파
* 레드우드 산림욕장 (쥬라기공원 2 촬영지)
* 테 푸이아 간헐천 및 마오리 민속쇼 관람
이곳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유황지질공원으로 땅속에서 용암의 압력으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간헐천이다. 이곳 주변은 온통 온열지질대여서 땅 밑이 뜨거운 용암지대가 있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대표하는 곳이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통 춤인 하카와 우리가 흔히 아는 "연가"의 원곡인 마오리족 민속노래인 "포카레카레아나" 를 직접 라이브로 들어볼수 있는 퍼포먼스를 볼수있다. 하카 마오리족들이 전쟁에 참여하거나 적들을 만날때 위기감을 조성하거나 기선제압을 할때 주로 하는 전통 춤이다.
이곳은 레드우드 산림욕장으로 적송나무 숲이다. 영화 쥬라기공원 2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에서 천연 피톤치드를 마시며 자연 힐링을 할 수 있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건강도 챙기는 좋은 곳이다.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이 곳은 천연 유황온천장으로 천연머드로 전신팩을 하면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피부건강도 챙길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천연머드가 부담스러우시면 일반 유황온천으로 즐기 셔도 좋다. 천연머드로 즐기는 머드스파는 20분이지만 나머지 40분 정도는 일반 유황온천을 하셔야 한다. 머드가 유황이 많기 때문에 너무 오래하면 피부에 오히려 안좋을 수 있어서 20분까지만 허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로토루아의 대표 명물인 유황머드를 직접 경험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 까지 있어서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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