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블로성+화가마을투어 [프랑스 관광청.교통부 인가 유일한 정식 한인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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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후기
미술에 문외한이다가도 파리에 와서 루브르, 오르세를 드나들며 작품들을 만나다 보니, 작가들의 삶과 작품의 배경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바르비종파를 탄생시킨 밀레가 지냈던 바르비종 마을과 시슬리가 살며 그림을 그렸던 모레 쉬르 루앙 이라는 마을을 볼 수 있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는 퐁텐블로 성을 들러 성 안에도 둘러보고 여러 작품과 유물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가들이 작업하던 두 마을 모두 각각 고유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이 느껴졌고, 그들이 나가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을 수 없게 만든 풍경을 만났습니다. 그 마음만큼 저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고, 파리로 돌아오는 길에 다시 사진들을 보며 유난히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았던 오늘의 투어를 되돌아 봅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곳에서의 하루를 함께 하며 장거리 운전과 가이드 해주신 백성욱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당일예약가능]평생 한번뿐일 수 있는 고객님의 소중한 여행! 프랑스 유일한 정식 라이선스여행사인 파리샘이 있습니다.
장소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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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관련 상세 설명
지하철 Metro 1.2.6번선 'Charles de Gaulle Etoile'(개선문)역 2번 출구('Sortie 2. av. de Friedland') 밖 신문 가판대
※ 개선문역 주변으로 숙소 예약하시면 투어 참여에 편리합니다. -
파리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전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으며, 퐁텐블로 숲가에 자리잡은 작은 촌락으로, 화가들의 마을'로 불린다.
1850년 무렵부터 이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에 이끌린 화가들이 모여들어 야외 경치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인상주의 전조라 불리는 바르비종파를 형성했다.
우리에게 '만종'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밀레도 파리의 비싼 집세를 감당하지 못해 바르비종 중심가에 자리한 집으로 옮겨와 터를 잡고, 죽을 때까지 여기에서 농민들의 삶을 화폭에 담았다.
그의 대부분의 걸작은 바르비종에서 탄생했다.
바르비종을 조금만 벗어나면 '만종'과 '이삭줍기'의 배경이 된 들판이 여전히 남아 있어 그림 속의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 풍경화가이자 밀레의 절친한 친구였던 테오도르 루소의 집도 보존되어 있다.
바르비종은 당대의 내노라하는 작가, 연극배우, 가수들이 모여들어 예술혼을 불태우던 진정한 예술가촌이다. -
프랑수아 1세부터 루이 16세에 걸쳐 증축되어 중세에서 18세기에 이르는 여러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궁이다.
입구 정면에 "이별의 광장"이라 불리는 백마의 광장 이 있는데, 1814년 4월, 나폴레옹이 엘바 섬으로 떠날 때 근위병들에게 이별을 고한 광장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나폴레옹이 마지막으로 지나간 포르트 도레의 황금빛 문이 아직도 남아 있다.
궁 옆에 울창한 퐁텐블로 숲이 있어, 왕이 머물며 사냥을 즐겼으며 이를 증명하듯, 말발굽 모양의 성 입구 장식 계단은 눈여겨 볼 만하다.
나폴레옹의 유품인 모자와 침대가 보존되어 있는 나폴레옹 1세의 방과 2층의 무도회 방 및 프랑수아 1세의 회랑이 특히 유명하다. -
루앙강을 천연 요새로 삼아 12세기 초부터 성채로 구축된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마을이다.
당시 마을 관문에 세워진 웅장한 세 문 가운데 두 문과 루앙 다리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중세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성당과 르네상스 양식의 프랑수아 1세의 집 정면도 또 다른 볼거리다.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마을과 루앙 강변의 빼어난 풍경에 매혹된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인상주의 화가 시슬리는 이 마을에서 활동하다 숨을 거두어, 그의 집과 무덤이 남아 있다.
한편 17세기에 베네딕트파 수녀들이 만들기 시작한 보리사탕은 이 마을의 명물로, 나폴레옹이 유난히 좋아했다고 알려졌다.
색소와 방부제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이 천연사탕은 여전히 17세기 방식대로 손으로 제조되며, 그 조리법은 비밀이라고 한다.
위생관련 제공
포함사항
제반차량비용. VAT(부가가치세) 등
불포함 사항
-입장료는 투어 당일 가이드에게 현금 지불 바랍니다.
-뮤지엄패스 소지자 및 18세 미만은 반드시 통보 바랍니다.
● 입장료(부가가치세 및 예약비 포함/1인 요금) 및 식대
1. 퐁텐블로성(내부 사전 설명 후 자유관람 기준)
-성인 : 16유로
-만 18세 미만 및 뮤지엄패스 소지자(미리 통고 없으면 성인 요금 지불 필수) : 무료
-만 26세미만 EU 학생(여권, EU 체류증,비자 원본 지참 필수) : 무료
2. 밀레의 집 : 6유로(13세 이상) / 5유로(4-12세)
(동계 예고없이 휴관 시 : 간미술관으로 대체)
● 개인 식사비 : 20-25유로 안팎
기타사항
*투어 참여 가능 최소 연령 : 만 4세
●일행이 있을 경우 예약 시 반드시 통보 요망.
-미리 통보하지 않아 서로 다른 차량에 배정된 경우 재 배정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출발 확정드렸어도 취소로 인한 최소 출발 인원 미달 상태가 될 경우, 투어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소 출발 정원 미달로 대기중, 차량 풀부킹 상태가 되면, 대기 불가 통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 여행자 보험 가입 후 투어에 참여하여 주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