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베스트셀러/판매1위]굿초이스투어 11년경력 프리미엄 11시간 LA 일일투어

미서부 최대의 해변 "산타모니카" 젊음과 낭만의 비치 "베니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웨스트 로스앤젤레스의 언덕 위에 위치한 게티 센터는 마치 언덕 위에 ‘모던 시티’처럼 보입니다. 로마 외곽 채석장에서 캔 온천 침전물인 트래버틴으로 외벽을 하얗게 칠한 여러 개의 건물들은 귀중한 현대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가 설계한 이 곳은 주차장에서 트램을 타고 가야 합니다. 갤러리에서 유럽의 걸작들과 장식 미술 그리고 사진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부호 폴 게티(J. Paul Getty )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차 요금을 지불해야하며 월요일은 휴장하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티 센터 안의 걸작들만큼 센터 밖의 풍경도 걸작입니다. 분수가 흐르는 넓은 뜰,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 그리고 로버트 어윈(Robert Irwin)이 설계한 센트럴 가든(Central Garden)은 살아있는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디산(Mount Baldy)에서 산타 카탈리나섬(Santa Catalina Island)으로 이어지는 전경이 멋진 볼거리입니다.

호화로운 저택가, 야자수가 늘어선 로데오 드라이브, 고급 호텔 들과 리무진- 비벌리 힐스 주변을 둘러보면 이 곳이 최고 럭셔리한 부촌의 상징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번화가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의 갤러리들과 카페에서 선셋 대로(Sunset Boulevard) 위 언덕에 늘어선 최고급 주택들까지, 비벌리 힐스는 그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호화로움을 자랑합니다. 비벌리 힐스 트롤리 투어(Beverly Hills Trolley Tour)를 통해 유적지, 유명건축물, 유명인들이 방문해 유명해진 장소 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고급스러움의 절정 로데오 드라이브나 스타들의 출몰 지역인 비벌리 드라이브의 네이트인 알 델리카테슨(Nate ‘n Al Delicatessen )에서 윈도 쇼핑을 하고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신나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비벌리 가든스 공원(Beverly Gardens Park)은 향기가 진동하는 장미들과 선인장 정원 그리고 고전적인 분수들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귀여운 여인의 줄리아로버츠를 기억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그 영화의 그 장소를 한번쯤 찾아보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인싸들 최고의 포토 스팟

한 군데에서 쇼핑과 다이닝을 즐기면서 로스앤젤레스의 따스한 햇살도 만끽하고 싶다면, 복합 문화 공간이자 실외 쇼핑몰인 이곳을 방문하세요. 로스앤젤레스의 더 그로브는 다이닝,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21세기 초반에 문을 연 더 그로브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실외 쇼핑몰로 자리잡았습니다. 40여 개에 달하는 상점을 갖춘 더 그로브는 쇼핑객들의 천국입니다. 간판 상점인 노드스트롬이나 크레이트 앤 배럴, 그리고 탑샵과 애플을 비롯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보세요. 쇼핑을 하다 허기가 지면 여러 레스토랑 중 한 곳에 들러 식사를 즐기세요. 유명 체인점에서 현지 음식점까지, 다양한 옵션이 방문객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쇼핑이 지겨우면 영화관에 들러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시간대에 걸쳐 다양한 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관 부근, 더 그로브 정 중앙에 놓인 댄싱 파운틴(춤추는 분수)의 음악을 듣다 보면 흥에 겨워 저절로 발을 까닥이게 됩니다. 매 시 정각마다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분수 쇼를 감상하세요.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이자 더 그로브의 중심 지점인 을 찾아 보세요. 여성과 남성 천사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청동 조각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루어지는 꿈을 상징화하고 있습니다. 더 그로브는 1934년에 문을 연 파머스 마켓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지 농산물과 싱싱한 식료품, 독특한 상품으로 가득한 파머스 마켓도 둘러보세요. 무료로 운행되는 그로브 트롤리를 이용하면 더 그로브와 파머스 마켓 사이를 무료로 왕복할 수 있습니다. 11월 중순경에 열리는 더 그로브의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히기 행사에서는 유명 뮤지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더 그로브 홈페이지에서 운영 시간을 확인하세요. 관내에 널찍한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합리적인 비용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그로브는 로스앤젤레스 서부의 페어팩스 지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이 살아온 이 동네는 전통 상점들과 세련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완벽한 신구 조화의 전형입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장소. 워크오브페임 차이니스극장 오스카 시상식의 극장과 레드카펫의 계단 등등 상상했던 헐리우드의 이미지 속에 나를 포함한 사진 한장 "찰칵" 즐거움이 더욱 배가되는 코스입니다

차량으로만 이동한다면 이와 같이 비교적 가깝게 가서 볼 수도 있습니다

1935년에 완공된 그리피스 천문대도 할리우드 사인 못지않은 L.A.의 상징입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의 친구들”(후원자 그룹) 책임자인 보니 와이닝스에 따르면, “우주와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L.A.의 전망을 사랑하거나 아르데코 건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 꼭 와 보아야 합니다. 영화 팬들에게 이곳은 영화 (2016)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별빛 아래 왈츠를 추던 것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라라랜드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이전 이 곳은 영화 (1955)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제임스 딘은 이곳 천문대에서 친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려고 하지만 결국 주차장에서 일어난 칼부림에 휘말리게 되죠. 흥미롭게도 제임스 딘은 24세 나이에 요절하기 전 천문대에 흉상을 기증했고, 현재 이 흉상은 천문대 앞 잔디밭에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팬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제임스 딘과 할리우드 사인을 한 프레임에 넣어 사진을 찍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