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출발 [2박3일 단독 맞춤투어]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솔뱅등 [MK 투어]

웅장한 폭포와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 하나로, 연간 4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거의 로드아일랜드의 크기에 맞먹는 면적 1,100 제곱 마일(284,899헥타르)의 이 광활한 국립공원은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의 깎아지른 듯 솟은 기암 절벽들에서 투올러미 초원(Tuolumne Meadows)의 아름다운 고산 식물들에 이르기까지 잊지 못한 자연의 절경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항 문화와 첨단 기술이 만난 곳 샌프란시스코는 별난 도시로 심포니, 오페라 및 발레 시즌이 시작되면 무도회와 더불어 포그 콜링 컨테스트(fog-calling contest)를 열어 시선을 끕니다.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부터 노스 비치(North Beach)와 재팬타운(Japantown)까지, 길모퉁이를 돌 때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네가 나타납니다. 비트 세대(Beat Generation) 작가, 1960년대 말 사랑의 여름(Summer of Love)을 주도했던 히피족, 그리고 게이와 레즈비언 인구가 이 도시의 오늘날을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아울러 문화의 다양성과 싱싱한 재료를 공수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음식 문화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옛것과 새것, 최첨단과 여유로움, 도심과 전원을 갖춘 극과 극의 도시이자 진화를 멈출 줄 모르는 도시입니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 알카트라즈 섬(Alcatraz Island) 등 대표적인 명소를 비롯해 역동적이며 개성이 강한 재미있는 동네를 만나보세요. 독특하고 창조적이며 매력이 넘치는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목장지대와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작지만 매력적인 덴마크 정착촌. 갓 꺾은 꽃 향기와 오븐에서 방금 구워낸 패스트리의 달콤한 냄새가 가득한 마을을 상상해보세요. 여기에 생강빵으로 지은 집과 돌아가는 풍차, 친절한 주민들까지 더하면 그게 바로 솔뱅입니다. 와인 시음장과 힙한 부티크, ‘농장에서 식탁까지’를 표방한 루트246(Root 246) 같은 식당들이 베이커리, 수제 초컬릿 가게, 선물가게들과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1911년 중서부에서 온 덴마크계 미국인들이 세운 도시 솔뱅(덴마크어로 ‘양지 바른 들판’이란 뜻)은 좌석 700석을 갖춘 야외 극장에서의 공연도 볼거리입니다.

독특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산타바바라의 기온은 지중해성 기후에 가깝고 건축 양식도 남유럽(주로 스페인) 풍이기 때문에 산타바바라는 ‘아메리칸 리비에라(American Riviera)’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도시 전체가 미국 속의 작은 유럽을 지향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16 세기 말부터 시작된 스페인의 지배 이전에 추마쉬(Chumash)족이 산타이네즈 밸리를 중심으로 터잡고 살고 있었고 지금도 산타바바라 거리의 이름(아나카파, 차팔라 등)이 추마쉬어에서 유래하는 등 그 흔적이 남아 있다.

● 17마일 드라이브 (17-Mile Drive) ● 허스트 케슬 (Hearst Castle) ● 스탠퍼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 트윈픽스 (Twin Peaks) ● 페인티드 레이디스 (Painted Ladies) ● 그레이스 대 성당 (Grace Cathedral) ● 롬바드 스트리트 (Lombard Street) ● 피어 39 (PIER 39) ●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Palace of Fine Arts) ●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 요세미티 터널 뷰 (Tunnel View) ● 요세미티 브리달벌 폭포 (Bridalveil Fall) ● 요세미티 폭포 (Yosemite Falls) ● 요세미티 하프 돔 (Half Dome)